1993년 4월..
병원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온 19살의 선우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급변한 상황들에 혼란을 느끼고…자길 만나러 오기로 한 약속을 지키라며 20년 후의 자신에게 일기를 남긴다.
한편, 2013년 4월..
9시 뉴스의 진행을 맡게 된 선우는
첫 방송을 앞두고 축하 문자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영의 사진을 받게 되는데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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