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학교 미식축구 스타플레이어였던 에디 팔머(저스틴 팀버레이크)는 감옥에서 12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애쓴다. 에디는 부모의 무관심과 학대 속에서 특이한 여성 취향 덕분에 왕따 당하는 옆집 소년 샘(라이더 알렌)을 만나게 되고, 두 사람은 점차 서로를 이해하면서 우정을 쌓기 시작하지만 에디를 바라보는 주변의 차가운 시선과 오해는 새롭게 시작한 삶, 샘과의 우정을 가만 내버려 두지 않는데…
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, 이메일,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