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가 떠나기 전 약속한 대로, 일 년에 한 번씩 생일카드를 받게 된 ‘노리코’.생일카드 속에는 엄마 ‘요시에’가 딸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이 담겨있다.
항상 밝고 씩씩한 엄마와는 달리 주연보다는 조연이고 싶었던 ‘노리코’는엄마의 생일카드와 함께 매년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조금씩 성장한다.그리고 드디어 스무 살 생일을 맞이한 ‘노리코’는 엄마의 마지막 생일카드를 받게 되는데…
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, 이메일,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.